맛보기: 디플러스의 모든 현장 포트폴리오는 태룡건설

골드너스는 웅신 시행사와 가족이라며, 시행사랑 결탁한 회사라며, 골드너스를 신나게 비방하던 디플러스와 이관희.

그래서 말인데, 이관희가 무리해서 계약하려는 디플러스는 도대체 어떤 회사인가?
궁금해서 공식 홈페이지에 직접 들어가 봤습니다.

포트폴리오가 꽤 많네요? 오~ 일 많이 했나 봅니다?

그런데 말이죠, 현장명은 싹 감춰두고 시화 1호 같은 애매한 이름만 적어놨네요?

아니, 보통 이런 거 홍보하려고 현장명을 빵빵하게 공개하는 게 기본 아닌가요?
대체 뭘 그렇게 숨기고 싶은 걸까요?

그래서 한번 찾아봤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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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라~ 그런데 알고 보니 전부 태룡이네요?

태룡건설과 꽤나~ 친하신가 봅니다? 포트폴리오가 100% 태룡?
이 정도면 거의 태룡의 자회사 아니야? 아니, 이게 가능한 일인가? 한 회사랑만 이렇게 오랫동안 줄줄이 이어지는 거?

아니면 디플러스야말로 시행사와 가족?
뭐, 부럽습니다. 아빠가 이렇게나 많이 밀어주고 일감도 빵빵하게 챙겨주고~
훈훈한 가족애 돋습니다.

근데 말이야, 이렇게나 포트폴리오가 많고 탄탄한데, 대체 왜 굳이 웅신으로 무리해서 들어오려고 했던 걸까?
혹시 각 현장에서 하나둘씩 일 못한다고 찍혀서 쫓겨나기 시작한 건가?

아니면 더 큰, 말 못할 이유라도?
이쯤 되면 궁금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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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자료는 좀더 있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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